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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1-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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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말쯤 개최…장소 추후 발표"

백악관이 북·미 2차 정상회담이 2월 말쯤 열릴 것이라며 장소는 나중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실무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부동산 의혹' 손혜원, 내일 회견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에 대해 야당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오늘(19일)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손 의원도 내일 기자회견을 열겠다며 강한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3. 양승태 영장심사 누가…법원 '고민'

전직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게 된 법원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당장 어떤 판사가 심사를 맡을지 정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누가 맡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25년 정도 차이 나는 후배 판사 앞에서 검찰과 다투게 됩니다.

4. 일, 탐지음 공개?…"부적절 여론전"

일본 정부가 초계기 영상에 이어서 이번에는 초계기에 기록됐다는 탐지음을 추가로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일본이 부적절한 여론전을 펼칠 게 아니라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받자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5. "인도적 안락사" 주장…커지는 비판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케어 박소연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안락사 한 것은 맞지만 '인도적인 안락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케어 직원연대와 다른 동물권 단체들은 비판 성명을 내놨습니다.

6. 재활용 쉬운 등급에 '접착제 페트병'

지난해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라벨을 강력 접착제로 붙인 페트병이 계속 문제가 됐지만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최근 환경부가 접착제 페트병을 재활용이 쉬운 등급으로 분류하면서 이를 방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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