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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부터 무상급식 확대…흡연자 설 곳은 축소

입력 2013-1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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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서울에선 친환경 무상급식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되고 급식 단가도 6~8%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달라지는 서울시정을 발표했습니다.

새해엔 금연지역이 현재보다 더 확대돼서 100㎡ 이상의 음식점에선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됩니다.

또 아동을 입양할 때 1명당 100만원의 입양축하금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입양 아동의 고등학교 수업료 전액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서울시정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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