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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최대 군수지원함 '소양함' 취역

입력 2018-09-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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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FTA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한·미 FTA 개정안이 어제(1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개정의정서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뒤 미국과 정식 서명하는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한·미 양국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개정안에 서명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새 대법관 후보자에 3명 추천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는 11월 퇴임하는 김소영 대법관의 후임으로 변호사 1명과 현직 법관 2명 등 3명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습니다. 민변 출신의 김주영 변호사와 문형배 부산고법 부장판사, 김상환 서울 중앙지법 민사 제1수석부장 등 3명입니다.

3. 최대 군수지원함 '소양함' 취역

국내 최대 군수 지원함인 소양함이 어제 취역했습니다. 보급 물자 적재 능력 만 1050t으로 기존 군수 지원함의 2.3배 규모입니다. 이번 연말쯤 임무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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