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내친구집' 니콜라이, 60년대 고전 올킬 '한국 영화광'

입력 2016-04-22 23: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내친구집' 니콜라이, 알고 보니 한국 영화광! … 50년 전 영화도 섭렵!

22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다니엘, 니콜라이가 미국 서부의 대표도시 로스앤젤레스를 찾았다.

이날 유세윤과 니콜라이가 미국의 유명 햄버거집을 찾았고, 이색적인 분위기에 취해 '할리우드 영화'를 따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 유세윤이 한국 영화 취향을 묻자, 니콜라이가 좋아하는 감독에 '김기덕'을 꼽았고, 유세윤과 영화 취향이 같았다.

이에 두 사람이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이름 대기 릴레이를 했고, 니콜라이는 유세윤조차 모르는 '아리랑'을 언급하며 "김기덕 감독이 직접 나온다" 덧붙여 그를 놀라게 했다. 또 그가 60년대 한국 영화인 '오발탄', 원작 '하녀' 등 고전을 섭렵했다고 전하기도.

또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니콜라이가 "중학교 때부터 영화를 봤다. 처음 본 한국영화는 '쉬리'였는데 이때 남북관계에 관심이 생겼다. 또 좋아하는 감독이 생기면서, 그때부터 다양하게 한국 영화를 봤다" 전했다.

[영상] '내친구집' 니콜라이, 60년대 고전 올킬 '한국 영화광'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내친구집' 기욤, LA 머슬 비치서 한국인 몸짱 스타와 깜짝 만남 '내친구집' 니콜라이, 연기재능 발견…할리우드 진출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