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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 관방 부장관 "위안부, 강제성 인정하고 있다"

입력 2013-06-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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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한 1993년 고노담화 발표 당시 일본 관방 부장관이었던 이시하라 노부오가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했습니다.

이시하라는 19일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노담화에 관여한 사람으로서 강제성은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안부 피해자들로부터 중립적인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분명히 본인의 의사에 반한 점이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는 심증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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