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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8·2 대책' 후속조치…다주택자 세무조사 착수

입력 2017-08-05 15:53 수정 2017-08-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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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로 국세청이, 서울 강남과 세종의 다주택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주택자 가운데 투기 혐의가 짙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 보유자와, 고가 주택을 구입한 미성년자 등이 우선 조사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국세청은 다음주, 구체적 조사 대상을 발표하고 이들의 자금출처와 양도세 탈루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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