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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권오중 출연…'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주제로 토론

입력 2016-02-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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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권오중 출연…'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주제로 토론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배우 권오중이 출연해,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라는 주제로 출연진과 토의를 했다.

'비정상회담' 87회에 출연한 권오중은 "한국은 사건이 터지면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우가 심하다"고 소신 있는 발언했다. 이어서 그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관점에서 사건이 터지면 책임부터 회피하려는 나라의 현실을 보면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진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아이를 외국에 가서 키우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부모로서 더 좋은 환경에서 자식을 키우고 싶은 것은 당연한 생각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인종차별 등 선진국에서도 문제가 많아 선진국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대한 G11의 불꽃 튀는 토론은 오는 2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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