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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49일 일하면 벌금 254억 탕감…봐주기 논란

입력 2014-03-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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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과 세금 400여 억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나 호화생활을 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어제(22일) 저녁 귀국해 광주교도소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허 전 회장은 4년 전 법원 판결에 따라 노역장에서 49일 일하면 벌금 254억 원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법원이 노역 일당을 5억 원으로 계산한 것이어서 봐주기 판결이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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