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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하태경 vs 임태훈, 기무사 '계엄문건' 공방전

입력 2019-11-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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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무사의 '촛불 계엄문건'을 두고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사이에 공방전이 이어졌습니다. 양측 주장 들어보죠.

[하태경/바른미래당 의원 (기자회견 / 어제) : 최종본이라는 거는 기무사에서 작성을 해서 국방부 장관한테 정식 보고한 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진짜 최종본은 이 21개 목차 자료에서 12개로 압축이 됐습니다. 9개가 빠진 거죠. 이제 부적절한 것, 이 시대에 안 맞는 것 이런 거는 다 뺀 거예요. 지금 청와대는 최종본이 따로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 (MBC 라디오 / 오늘) : 하태경 의원이 공개한 자기 본인이 주장하는 최종 문건이라고 하는 것이 저희가 봤을 때 가짜고 이 문건은 대선 다음 날인 2017년 5월 10일 날 기무사가 제목도 바꿔치기해서 세탁한 문건입니다. 하 의원님이 이거 국민들에게 사과 안 하시면 저희 포렌식 한 거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 문서 진위 여부…조사 더 진행되어야 밝혀지겠지?


  • 촛불 계엄문건 놓고 계속된 공방전…양측 주장은?


  • 임 소장의 포렌식 공개 발언…어떤 내용 담고 있을까?


  •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받은 적 없다는 조현천 전 사령관, 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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