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여성 동성애자 첫 난민, 강제 출국 위기…항소심 패소
입력 2014-01-21 08: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국내에서 첫 난민 인정을 받았던 우간다 여성,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이 여성이 출국 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A씨는 2011년 2월 한국에 입국해 난민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소송을 냈는데요.
재판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이고, 우간다 정부가 법으로 동성애자를 탄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결국 A씨는 1심에서 난민 인정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항소심에서 A씨에게 불리한 증거가 나왔습니다.
남녀 만남을 주선하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A씨가 공개 구혼을 하고, 실제로 여러 남성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은 기록이 나온 건데요.
재판부는 동성애자라는 A씨의 진술을 믿기 어렵고, 우간다에 돌아갈 경우 박해를 받는다는 것도 충분히 인정할 수 없다며, 이번엔 A씨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네요.
관련
기사
법원 "심신미약 상태서 벌인 성범죄, 감형 사유 안 돼"
'고속도로 고의 급정거' 운전자에 징역 3년 6월 선고
2명 목숨 앗아간 '층간소음'…70대 노인에 징역 20년
법원 "귀엽다고 아이 손등에 뽀뽀만 해도 강제추행"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