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평양 한낮 26도까지…내일·모레 전국 비

입력 2018-09-19 08: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어서 날씨 정보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이 한창인 평양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19일)도 어제처럼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26도까지 오르며 따뜻해서 회담 진행하기에 무리없겠습니다.

회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다소 흐리고, 오늘보다 선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어제보다 낮 기온이 2~3도 낮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다가 오늘 오후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 소식 있는데요.

내일부터 낮 기온 더 떨어지면서 평년 기온을 밑돌아 선선한 가운데, 다소 쌀쌀하게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최대 80mm, 남해안에 최대 50mm 예상됩니다.

비구름은 내일 새벽부터 전국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경남 지방이 '나쁨' 단계 예상되는 가운데, 영남 지방 곳곳에서 평소보다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5도, 광주와 대구, 부산이 2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많이 쌀쌀하겠습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 건강까지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오늘 문 대통령-김 위원장 이틀째 회담…비핵화 진전 주목 2시간 넘게 '화기애애' 환영만찬…"머리 맞대고 마음 모아" "반갑습니다" 평양대극장서 환영공연…두 정상에 기립박수 평양 이틀째, 오전 중 두 번째 정상회담…'공동회견' 예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