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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이어 봅슬레이까지?…남북 단일팀 확대 논의

입력 2018-01-12 21:27 수정 2018-01-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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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보도해드린대로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여자 아이스 하키에서 남북 단일팀 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봅슬레이도 논의선상에 올랐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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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봅슬레이는 썰매를 탄 선수들간 호흡이 중요합니다.

외신들은 평창올림픽에서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남과 북의 선수가 한 팀으로 뛸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20일 남북 당사자들과 만나 여자 아이스하키 뿐 아니라 봅슬레이의 단일팀 여부를 논의한다는 겁니다.

현재 우리대표팀은 개최국 자격으로 봅슬레이 남자 2인승과 4인승에 각각 한 장씩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추가 출전권이 배정된다면 남과 북의 선수가 한 썰매를 타는 풍경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일팀 실현 가능성에는 회의적인 시선도 따라붙습니다.

현재 북한은 국제봅슬레이연맹에 등록된 선수가 없습니다.

육상 선수가 봅슬레이 선수로 변신하기도 하지만 최고시속 150km의 봅슬레이에 단기간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올림픽 추가 출전권 확보 여부는 오는 15일 결정되는 가운데 남과 북, 그리고 IOC가 어떤 해법을 끌어낼지 주목됩니다.

(영상디자인 :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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