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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첫 결혼한 부부 15.5%는 연상녀-연하남 커플

입력 2014-06-12 09:01 수정 2014-06-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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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상녀-연하남이라고 하면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제는 옛말입니다.

지난해 서울의 초혼부부 중 15.5%가 요즘 대세인 연상녀-연하남이라고 합니다. 이는 20년 전보다 6.6% 증가한 수치인데요.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여성이 연상인 커플은 같은 기간 8.9%에서 15.5%로 늘어난 반면 남성이 연상인 커플은 1993년, 81.2%의 압도적인 비중에서 지난해 68.7%까지 하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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