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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재확산 돕겠다"…방통위, 글로벌 영상마켓서 행사 개최

입력 2020-09-10 17:10

MIPCOM2020서 대한민국 주빈국 행사
JTBC '스카이캐슬' 등 우수 사례 소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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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COM2020서 대한민국 주빈국 행사
JTBC '스카이캐슬' 등 우수 사례 소개도

JTBC 드라마 〈SKY캐슬〉 JTBC 드라마 〈SKY캐슬〉
방송통신위원회가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MIPCOM 2020'에서 대한민국 주빈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IPCOM은 세계적인 방송콘텐츠 영상 마켓으로, 매년 가을 열리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100여 개국, 4500여 개 방송사, 13000명 내외의 방송 전문가가 참가한다.

이번 대한민국 주빈국 행사의 슬로건은 'Korea, Story Connects Us'이다. '한국이 세계와 함께 한다', '한국이 세계를 만난다' 등의 의미를 담았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송한류가 아시아 시장을 넘어 미주·유럽, 중동·중남미에까지 확산하고 재도약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MIPCOM 행사 주빈국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다만 방통위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참가자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현지 참석 없이 온라인으로 주빈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행사에서 전 세계 방송콘텐츠 전문가들에게 한국 방송 콘텐츠를 소개하고, 실제 제작 투자나 판매로 이어지도록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한민국 주빈국 행사에서는 스위스 전문 컨설팅 기업이 참신한 한국의 방송콘텐츠를 소개하는 'Fresh TV KOREA' 코너와 함께 온라인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온라인 콘퍼런스에서는 특히 한류 방송 콘텐츠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선보이는데, JTBC 드라마 'SKY 캐슬', MBC 음악 예능 '복면가왕', KBS 드라마 '굿닥터', Mnet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된다. 온라인 콘퍼런스는 이외 OTT 등 신규 플랫폼 진출 사례 및 미래 청사진, 글로벌 협업 전략 등을 주제로도 진행된다. 콘퍼런스 영상은 행사 당일 MIPCOM 웹사이트에서도 제공한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에 나와 2019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에 나와 2019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방통위는 이번 MIPCOM 2020 행사에 참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참가하는 기관과 사업자와도 유기적으로 연대해, 방송 한류가 세계적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방통위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에 OTT 등 뉴미디어의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방송콘텐츠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는 유명한 분야"라며 "이제 한국은 슬로건(Korea, Story Connects Us)처럼 세계와 손잡고 방송콘텐츠의 제작,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진호 기자 yesn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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