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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바른미래, 선거제 당내 이견 '진통'

입력 2019-03-15 07:45 수정 2019-03-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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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국방장관 대행 "북핵 위협은 지속"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북한 비핵화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북핵은 여전히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 내용입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을 지지한다"며 "미국 외교관들이 힘 있는 위치에서 계속 발언할 수 있게 보장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2. 북·러, 모스크바서 외무차관 회담

러시아와 북한이 어제(14일) 모스크바에서 외무차관급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베트남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최종 합의 실패로 끝난 이후 북한과 러시아의 접촉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어제 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문제가 논의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3. 바른미래, 선거제 당내 이견 '진통'

선거제도 개혁안의 '패스트트랙' 추진 여부를 놓고 당내 이견을 보이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어젯밤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구 획정 법정 시한인 오늘까지 단일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바른미래당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데드라인을 지키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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