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100억짜리 보험에 가입했다.
티아라는 8박 9일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으로 무전여행을 떠난다. 유럽으로 가기 전 갑작스럽게 당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00억 보험에 가입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무전여행과 더불어 차은택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가 진행하는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어시스트로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와 화보집 촬영이며 해외올로케로 제작, 로드무비형식으로 진행한다.
7인조 신인 걸그룹은 배우 황지현과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 등이 속해 있으며 5월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