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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황교안 영입 1호는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입력 2019-10-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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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참신한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했고요. 조만간에 이제 어떤 인물들을 내놓을지도 주목이 되는데요. 내일(31일) 황교안 한국당 대표 체제 출범 후 첫 번째로 외부인사영입을 발표할 예정이고요. 황 대표가 직접한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영상 준비했습니다.

한국당 '인재 영입' 발표 임박

※ 영입설 도는 인사들

김재철 전 MBC 사장 측근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민부론' 집필진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1차 인재 영입 약 10여 명"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좋은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가 돌아왔다?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전 육군 대장, 한국당 인재 영입 1호?

문재인 정부 초반 구속 기소

[박찬주/전 육군 대장 (2017년) : 저는…참담한 심정입니다]

2년 후…

갑질 의혹 무혐의…재평가?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5월 3일) : 억울한 누명을 써야 했던 박찬주 전 대장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적폐청산은 (진짜) 적폐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주류에 대한 청산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인재 영입' 효과는?

[앵커]

황교안 대표는 어제오늘 거론되는 영입 인사 이름 중에 잘못된 관측도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언론들이 주목하는 인물 중에 한 사람이 바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인 것 같아요. 어떠신지요?

Q. 황교안표 영입1호, 박찬주 전 육군대장…배경은?

[김종배/시사평론가 : 박찬주 전 대장은 새로운 인물로 볼 수 있는지 의문]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안보와 시장 보수 중심의 한국당 인재영입…외연 확보는 보이지 않아]

Q. '공관병 논란' 박 전 대장…적절한 영입 인물일까?

Q. 영입 아닌 스스로 정치권 노크…영입이라 볼 수 있나?

Q. 황교안 영입인사 보도에 "다 맞지는 않아"…배경은?

Q. 이진숙·윤주경 등 한국당 영입인사…적합한 인물인가?

김종배의 한마디 "백스텝 밟는 황"
이동관의 한마디 "늦은 때가 제일 빠른 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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