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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기아차 노조 임금 합의안 가결

입력 2019-03-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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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보험업 '중견기업' 지정 가능

현재 중견기업 분류가 없는 금융, 보험업도 중견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합니다. 중소기업이 금융이나 보험업으로 업종을 바꾸거나 관련사업을 추가하면 중소기업 규모를 넘어서서 갑자기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문제 등이 그간 있었습니다. 다음달 중순 입법 예고 기간을 거쳐 확정, 시행될 예정입니다.

2. 네이버, 헬스케어 시장 진출

정부의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국내 IT 기업들의 헬스케어시장 진출,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대웅제약, 서울대 분당병원과 함께 빅데이터 업체를 세웠습니다. 카카오도 최근 서울 아산병원과 인공지능 기반의 메디컬 데이터 업체를 설립했습니다. 의료 보건분야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을 합니다.

3. 기아차 노조 임금 합의안 가결

기아자동차 노조가 사측과 합의한 상여급의 통상임금 적용 안에 대해 노조원들이 투표를 통해 찬성을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노사 조인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법적 분쟁도 끝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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