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나흘 동안 '슈퍼문' 뜬다…해수면 상승 침수피해 주의

입력 2018-07-13 20:44 수정 2018-07-13 22: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이 13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난 1월과 다르게 이번에는 그믐달 모양입니다.

여름에는 평균 해수면이 높고 달이 끌어당기는 힘인 인력이 커지면서 수위는 더 높아집니다.

14일 새벽 1시부터 6시 사이에 가장 높아질 것으로 보여,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도 우려됩니다.

관련기사

쪽방촌 살피고, 노숙자 보호…대구 폭염 '비상체제' '35도 안팎' 전국 곳곳 폭염특보…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집주인도 모르는 '미세먼지 환기장치'…효과 확인해보니 과일값 '금값' 되나…경기도 올봄 이상저온 피해 심각 올해도 '녹조라떼' 되나…대청호에 번지는 불길한 녹색기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