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회삿돈 6억4천만원 횡령 혐의' 전 건설업체 대표 구속영장
입력 2018-04-12 16: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착복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전문건설업체 전 대표 A(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충남의 한 전문건설업체에 경영인으로 영입돼 대표를 맡은 A씨는 2010년 3월 공사현장에 급히 자금이 필요하다며 가져간 회사 자금 가운데 1억5천만원을 자신의 친척 통장에 입금하는 등 수십 차례에 걸쳐 회삿돈 6억4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회사의 자금이 충분한 데도 운영자금 등이 부족하다며 자신의 가족이나 친인척, 지인으로부터 돈을 차입하는 것처럼 속이고 최고 60%에 이르는 이자를 지불하게 하는 등의 수법으로 회사 재정에 수억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도 받는다.
A씨가 대표로 있던 전문건설업체는 한때 충남도 도급순위 상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자금난으로 2015년 초 부도가 나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그러자 실제 소유주 B씨가 부도난 회사 재정 상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일부가 불투명하게 사용되고 누락된 것을 확인해 A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 검찰이 수사를 벌여왔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100만주 판 삼성증권 직원도…최저가 적용해도 350억원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 대표 등 4명 구속…"도망 우려"
홍문종, 고급차 공짜리스 의혹도…검찰, 체포동의 절차 착수
페이퍼컴퍼니 통해 월급 3000만원?…삼양식품 오너가 수사 속도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