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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수난 이어졌다…달걀 세례에 송원석 도움

입력 2019-02-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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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수난 이어졌다…달걀 세례에 송원석 도움

'하나뿐인 내편' 유이의 수난이 이어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는 최수종(강수일)의 살인 전과 사실이 폭로된 이후 수난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진이(장다야)는 최수종(강수일)과 유이(김도란)가 운영하는 빵집을 찾아 주위 사람들에게 살인자라고 폭로했던 터. 이에 동네 사람들은 최수종의 빵집에 '살인자'라는 낙서를 남겼고, 달걀을 던지며 항의했다.

유이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송원석(이태풍)이 이를 막아섰다. 돌에 맞아 상처까지 났다. 유이는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소리쳤으나 동네 주민들은 "가게를 닫고 떠나라. 열면 가만 안 둔다"고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자신의 곁에 함께해준 송원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수종은 그런 딸이 걱정스러웠다. 유이에게 빵집을 닫고 떠나자고 했지만, 유이는 이를 거절했다. "달걀을 던지면 또 맞겠다. 하지만 이대로 빵집을 닫을 수 없다"면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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