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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선] 양팔 붙잡힌 문화계 황태자

입력 2016-11-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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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오늘(9일)의 시선 보시겠습니다.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최순실 씨,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에 이어서, 구치소로 가게 된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씨입니다.

1급 고위 공무원에 상당하는 창조경제추진단장을 지냈죠.

최순실씨를 등에 업고, 문화 분야 정부 사업을 사실상 독식하고 문화 정책을 좌지우지하고, 이를 통해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가 집중될 텐데요.

안종범 전 수석에 대해서는 그냥 조금 안다, 우병우 전 수석은 모른다, 박근혜 대통령은 독대한 적 없다, 검찰에 들어가면서 차은택 씨가 한 말입니다.

차은택 씨는 판도라의 상자가 될 수 있을지, 오늘의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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