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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엑소, 컴백무대 성공적... 가장 운 좋은 멤버는 누구?

입력 2016-06-13 10:36 수정 2016-06-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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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엑소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 엑소는 신곡 ‘몬스터’와 ‘럭키 원’을 발표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곡을 완벽하게 선보인 엑소는 특유의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컴백 전 인터뷰에서 엑소 찬열은 신곡 ‘몬스터’에 대해 “독특한 사운드와 어두운 분위기가 인상 깊은 곡”이라고 말했으며 첸은 ‘럭키 원’에 대해 “신나는 알앤비 펑크 곡으로, ‘몬스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가진 곡이다”고 설명했다.

‘럭키 원’이라는 제목처럼 가장 운 좋은 사람이 누구인지 묻자 멤버들은 모두 자신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첸은 “우리를 많이 사랑해주고 기다려준 엑소엘을 다시 만난 게 행운인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몬스터' 같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대부분 카이를 지목했다. 수호는 “카이가 괴물 같이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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