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9-25 20: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조국 아들 어제 조사…다음 차례 정경심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의 아들을 어제(24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소환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처음 입 연 윤석열…평검사와 만난 조국

조국 장관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는 절차대로 진행 중"이라며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같은 날 조 장관은 두 번째로 일선 검찰청을 찾아 평검사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3. 한·미 정상, 북과의 관계 '전환' 합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새롭게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는 "70년 가까이 이어진 적대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돼지열병 6번째 확진…청와대도 'TF'

오늘 인천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가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빠른 확산 속도에 방역당국이 초비상 상태인 가운데 청와대도 TF를 꾸리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5. 화성살인 당시 이춘재 3번 조사했지만…

경찰이 화성 연쇄 살인 여섯 번째 사건이 일어난 뒤 부터 이춘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세 차례 조사했지만 번번이 수사 선상에서는 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족적과 혈액형이 달라서 결국 이춘재를 풀어줬습니다.

6. '수원 폭행' 학생들, 한 달 전 인천서도

수원에서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학생 가운데 일부가 한 달 전 쯤, 인천에서도 비슷한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아파트 '페놀폼' 단열재…1급 발암물질

아파트나 건물에 쓰이는 일부 단열재에서 새집 증후군의 원인으로 꼽히는 1급 발암물질, '포름 알데히드'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 하우시스의 '페놀폼' 단열재로 건축자재에서 허용되는 기준치의 최대 열 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빛' 못 보는 상권…'텅텅' 빈 지하상가

한때 이런 지하철역과 주변의 지하상가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는데요. 최근들어 공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포들을 묶어서 일괄 계약을 했던 기업마저 떠나면서 강제로 사업을 접게 된 경우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