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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마 밀반입 혐의' CJ그룹 장남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9-09-04 15:35 수정 2019-09-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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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변종 마약' 수십 개를 밀반입하다 적발된 CJ그룹의 장남 이선호 씨가 어제(3일) 검찰에서 2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선호 씨는 대담하게 배낭 안에 마약을 넣고 들어왔다고 하는데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또 이선호 씨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고 합니다.

· CJ 장남 이선호 '변종 대마' 밀반입 적발

검찰이 앞서 진행한 간이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그래요. 그것은 어떤 의미로 봐야할까요?

· 소변검사로 일주일 내외 대마 흡입 여부 확인

그런 차원에서 이선호 씨는 인천공항에 오기 전에 미국 LA공항을 통해서 입국을 했습니다. 그렇게 진술을 했는데 그러면 그 전에 출국 전에도 마약을 했을 것이다 이런 추정이 가능할까요?

· 이선호, 대마 합법화된 미국 LA서 구입
· 액상 대마·대마 사탕·젤리…가방에 담아서 입국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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