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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감당하기 힘들다"…비공개 SNS 유출 후 심경 고백

입력 2016-09-18 22:40 수정 2016-09-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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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비공개 SNS 계정을 해킹 당한 후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SNS에 'I can't handle people anymore'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나는 더이상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다"라는 뜻이다.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비공개 SNS가 해킹 당하며 일본 모델 겸 배우인 고마츠 나나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유출됐다.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한 발언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을 당했고, 해당 계정에 있던 사진들이 유출됐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측은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유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고마츠 나나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앉아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열애설 직후 계정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사진은 여전히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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