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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게 판잣집 선물한 남성…"더 많이 지을 것"

입력 2015-05-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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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를 위해 집을 마련해준 남성이 미국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한 거리, 한 남성이 하나 둘 판자를 모아 뚝딱 뚝딱 집을 만듭니다.

오랫동안 지켜봐 온 60대 노숙자 할머니에게 집을 마련해주기 위해선데요. 문도 달고, 예쁘게 꾸며서 닷새 동안 정성스럽게 완성합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할머니, 기쁨과 고마움을 따뜻한 포옹으로 전하는데요. 집 앞에 예쁜 팻말도 걸어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이 남성, 앞으로 더 많은 노숙자들에게 집을 지어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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