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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순간 온갖 욕설에 행패까지…

입력 2013-12-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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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순간 온갖 욕설에 행패까지…


'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배우 기태영이 수배범을 검거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기태영이 경찰과 함께 지명수배범을 검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태원 지구대 배정을 받은 기태영은 멘토 경찰관과 함께 순찰에 나섰다.

기태영은 술자리에서 행패를 부리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있던 남자는 사기죄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A급 지명 수배범이었다.

남자는 욕설을 하며 과격한 모습을 보였지만, 멘토 경찰과 기태영은 수갑을 채운 후 경찰서로 연행했다.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는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 황광희 등 5명이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경찰관 교육을 받은 뒤 실제 현장에 투입돼 활약하는 모습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누리꾼들은 "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정말 대단하다", "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이거야말로 리얼", "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두렵기도 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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