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5월 20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5-20 22:40 수정 2019-05-20 22: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배우 장자연 씨가 이른바 유력 인사들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지 10년 만에 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와 진상 조사단은 당시 수사가 부실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선일보 측이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서 외압을 넣었다는 결론도 내렸습니다. 증거와 진술이 모자란 상황에서 조사단은 13개월 동안 관련자 84명을 불러서 진상 규명에 나섰지만, 강제 조사권이 없어 벽에 부딪혔고 결국 재수사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과거사위는 장씨에 대한 성폭행 피해 증거를 나중에라도 발견하면 수사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시효가 살아있는 2024년까지 기록을 보관하라고 권고해서 재수사의 불씨를 남겨뒀습니다.

 
관련 리포트
보러가기
5월 20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5월 20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앵커 / 2019-05-20 22:41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장자연 리스트' 재수사 어렵다…과거사위 '힘 빠진' 결론 장자연 오빠가 넘긴 녹음기도 사라져…수사 미스터리 "조선일보, 장자연 수사 외압…기획실 차원 대책반 인정" 13개월 진상조사…외부 인사 vs 내부 검사 '의견 팽팽' 장자연 사건, 부실수사 10년 뒤…'벽'에 내몰린 조사단 경찰청장 지휘 제한 등 개혁안…수사종결권 불씨 남겨 '개혁안' 경찰 찬성, 검찰 신중…검경 대결 '후반전' 대기 김학의 수사단, 윤중천 영장 재청구…성폭행 등 혐의 윤중천의 '법조 절친'도 수사 대상…검사 땐 직접 무혐의 처분 공장 6개 삼킨 불…'유독물질 140톤' 긴급이송 작전 고가 달리던 승합차, 6m 아래로 추락사고…3명 사상 의정부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침입 흔적 없어" 이라크 미 대사관 1km 부근에 로켓탄…'누가 쐈나' 이란 앞바다에 항모 띄워…트럼프 "싸우려 든다면 종말" 청 "국가채무 60%가 기준"…야당 '국가부도' 거론 반발 청와대 "경제 상황 맞춰 운용해야"…재정확대에 무게 여야 3당 원내대표 '호프 회동'…목마른 '국회 정상화' "대통령이 분열 앞장" vs "생트집"…간극 커진 여야 특정집단 '혐오' 발언, 7월부터 '처벌 수위' 높아진다 눈앞에서 동료 덮친 '크레인 트라우마'…공포 속 현장 복귀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첫 개소…전문요원은 단 1명뿐 퇴직 앞둔 '5060 목돈' 표적…유사 투자자문 피해 급증 중, 반미 선전전 vs 미, 화웨이 거래 중단…치킨게임 양상 홍남기 "미·중 갈등…우리 경제에 심각한 영향 가능성" "478억원 학자금 갚아줄게"…미 억만장자 '깜짝 졸업선물' 모녀 덮친 일본 '87세 운전자'…어떻게 이런 상태로? 측정소 주변 물대포까지 동원…중국 대기오염 '조작' 강원 산지 강풍특보까지…해마다 거세지는 '봄바람' [뉴스브리핑] 옛 노량진수산시장 6번째 강제집행…또 '충돌' '당신, 찍혔습니다'…예술 작품과 만난 CCTV '감시 사회' '간발의 차'로 엇갈린 희비…볼트 떠난 육상계, 0.001초 경쟁 [밀착카메라] 아직 살고 있는데…건물주-세입자 '철거' 갈등
광고

관련이슈

뉴스룸 > 풀영상 다시보기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