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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원유철 "흥부·놀부 합치면 흥부 이름 쓰고, 한국·통합 합치면 '미래한국당' 써야"

입력 2020-05-12 15:00 수정 2020-05-12 16:49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 없으면 비례전당 존속할 것"
"통합당과 합당 입장, 당명은 한국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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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연동형 비례제 폐지 없으면 비례전당 존속할 것"
"통합당과 합당 입장, 당명은 한국당으로"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이죠.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를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미래한국당, 합당 대신 '교섭단체'화?

    기본 입장, 통합당과의 합당임은 여전해. 통합당 지도체제 정비되면 합당 준비할 것. 한국당 구성원들의 합당 관련 의견은 들어봐야.

 
  • 합당 조건으로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 내걸었는데?

    '혼란스러운 선거제' 고칠 필요 있어. 선거 운동 당시에도 기호 4번 홍보 못할 정도.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 없으면 비례정당 존속할 수밖에. 비례정당의 탄생, 공수처법과 얽혀 있어. 2+2는 이해찬·김태년 + 주호영·원유철 의미.

 
  • 민주당, 한국당에 상임위원장 자리 안 준다는데?

    여당 원내대표가 야당과의 협치 정신 없는 발언

 
  • 한국당 중심 교섭단체가 구성될 가능성은?

    한국당, 시민당 제치고 비례 득표율 1위 정당. 한국당, 교섭단체 구성 관련 움직임 없어. 교섭단체 만들라는 제안 많지만, 구체적 행동 안 해.

 
  • 통합당이 합당 촉구할 경우 어떻게 할 건가?

    한국당과 통합당은 '정책연대' 맺기로 이미 선언

 
  • 차기 대선까지 합당 안 할 가능성은?

    조만간 당선인 포함 당원들 총의 모을 것

 
  • 통합당과 합당 시 당명 교체해야 하나?

    흥부 놀부가 합치면 아우라도 흥부 이름으로 해야. 홍준표도 미래한국당이 좋다고 말해.

 
  • 21대에는 원외 인사…어떤 계획 있나?

    부족한 점 많아 불출마…정치 은퇴는 아냐. 통합·한국 형제정당이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 찾을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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