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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명왕성에 3500미터 높이 얼음산 관측"

입력 2015-07-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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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왕성에 3500미터 높이 얼음산"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명왕성의 모습입니다. 표면이 메탄과 얼음으로 뒤섞여 있습니다. 최대 높이 3500미터의 얼음산도 관측됐는데요. 명왕성의 최대 위성인 '카론'에서는 지질활동으로 보이는 절벽과 협곡 등 다양한 지형도 발견됐습니다.

2. 해변 초저공 비행…파라솔 '공중부양

미국 플로리다주 해변가에 강력한 바람이 붑니다. 미 해군의 '블루 엔젤스' 전투기들이 일으킨 엔진 바람인데. 강력한 바람에 백사장의 파라솔과 텐트들이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도 연출됐습니다.

3. 38세 생일 맞는 세계 최고령 금붕어

세계 최고령 금붕어는 몇 살일까요. 영국에 사는 한 부부가 38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금붕어를 공개했는데요, 백년해로를 약속한 여자친구는 안타깝게도 2년 전에 죽었답니다. 역대 최고령 금붕어는 1999년에 43년을 산 티시입니다.

4. 아빠 얼굴에 파울볼…'나이스 캐치'

미국 메이저리그의 관중석으로 파울공이 날아듭니다. 그 순간 공을 잡아낸 한 소년. 아버지를 향해 공이 날아오자 '나이스 캐치'를 한 건데요. 아버지를 구한 아들, 미소가 정말 천진난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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