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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회의 결국 취소…야당, 단독 운영위 소집키로

입력 2015-04-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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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 문제를 협의했지만 합의하지 못했고 결국 23일 본회의는 취소됐습니다.

새정치연합은 23일 야당 단독으로 운영위원회를 열기로 했는데 여당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야당이 증인 출석을 요구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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