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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를 주 사업자로' 검찰, KB납품청탁한 대표 구속영장

입력 2014-12-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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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3일 밤, KB측에 납품청탁을 해주고 그 대가로 사업 참여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IT업체 대표 조모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KB금융그룹의 IPT사업에 KT가 주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해준 뒤 KT 협력업체 G사로부터 수십 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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