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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 각각 2경기 남기고 공동 1위…NC 가을야구 탈락

입력 2021-10-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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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규리그를 각각 두 경기씩을 남겨 놓고 kt와 삼성이 공동 1위에 자리했습니다.

kt는 7위 NC와의 더블헤더를 1승 1무로 마쳐 28일 경기가 없던 삼성과 똑같이 75승 9무 58패를 기록했습니다.

kt와 삼성이 29일과 30일, 남은 두 경기에서도 결과가 같게 나오면, 일요일인 31일 한국시리즈 직행팀을 가리는 타이브레이커 단판 대결이 벌어집니다.

한편, 지난해 우승팀인 NC는 kt에 패하면서 올해 가을 야구 경쟁에서 탈락했습니다.

두산과 SSG, 키움의 4, 5위 싸움은 30일 정규리그 마지막 날 경기까지 끝나야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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