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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금지 명령에도…마스크는 안 쓰고, 한데 모여 '구호'

입력 2020-08-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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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마스크를 턱까지 내렸습니다.

[우와! 밀어붙여!]

우산은 썼지만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은 사람도 보입니다.

현장을 통제하는 경찰에게 삿대질을 하고,

[국민이 왕이야! 국민이 왕이라고!]

마스크를 내리고 소리를 지릅니다.

[차를 왜 막아! 왜 차를 막는 거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심 집회를 금지한다는 안내판이 붙었지만 무용지물입니다.

다닥다닥 붙어 태극기를 흔들고 노래도 부릅니다.

한 데 모여 구호도 외칩니다.

[만세! 만세!]

음식을 나눠 먹는 참가자들도 있습니다.

땅에 신발을 던지고 침을 뱉기도 합니다.

[침 뱉어! 침 뱉어! XXX 코로나나 걸려라!]

광화문역과 지하철 안도 집회에 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열린 오늘 집회 현장에서 '거리두기'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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