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7월 2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7-02 22:48 수정 2020-07-06 21: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놓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자문단 소집 절차를 멈추고 수사도 결과만 보고받으라는 겁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에게 지휘를 내린 건 앞서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2005년에 장관의 지휘를 받았던 총장은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만큼 이번 지휘권 발동에 담긴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대검찰청은 내일(3일) 간부 간담회를 열기로 했고, 예정된 자문단 회의는 취소했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윤석열에 "자문단 중단하라" 대검 "3일 간부 간담회"…'장관 지휘' 받아들일지 결정 윤석열, '자문단 관여' 없었나…기준 제시, 36명 명단 받아 민주 "법적 권한, 뭐가 문제냐" vs 통합 "추미애 해임·탄핵" 박상기 "윤석열, 압수수색 나선 날 조국 낙마 취지 발언" 부동산 긴급보고…문 대통령 "공급 늘리고 세금 강화" 노영민, 다주택 참모들에 "집 팔라"…본인은 청주 집 팔기로 공천 땐 '한 채' 서약…여당 의원 25% 여전히 다주택 힘 못 쓰는 대책…"실수요 길 터주고 다주택 조여야" 서울 대기업 곳곳 확진…농협·KT·삼성SDS 격리·폐쇄 교회-요양시설-병원 '동선 연결'…'의문의 오피스텔' 조사 엘리베이터 '항균 필름' 있어도…"바이러스 4시간 생존" '살인의 추억' 종결…"사이코패스 이춘재 23건 범행" 안보라인 이르면 3일 물갈이…안보실장에 서훈 유력 "대선 전 북과 '스몰딜' 가능성…백악관 주변서 거론돼" '가혹행위' 수없이 털어놨지만…최숙현 선수 '외로웠던 싸움' 이제야 징계 나선 체육회…'폭행 의혹' 팀닥터 등은 제외 '철인' 꿈꾸던 여동생, 누가 짓밟았나…오빠의 증언 고물 훔치고 10년 넘게 감옥에…'코로나 장발장'의 사연 생계형 범죄에도 무거운 벌…'장발장' 잡는 특가법 최종범 2심서 징역 1년…구하라 오빠 "원통하고 억울" 서울대생 "성희롱 교수 파면" 촉구…학교선 직위해제 아파트 옆 한강공원에…미군 헬기 '엔진 이상' 불시착 [팩트체크] "전국민 '카톡' 검열 시작된다"? 왜 퍼졌나 [밀착카메라] 연례행사 된 '물난리 악몽'…주민들 불안 [원보가중계] "너 나하고 간통 안했냐" 난장판 된 김제시의회 이번엔 부산 어린이집 '집단 식중독'…사실 제때 안 알려 흔들흔들 잘도 잔다?…'바운서' 잘못 쓰면 질식 위험 쇼핑몰 앞 '차선 변경' 두고 시비…말다툼 끝 흉기 휘둘러 홍콩 시위대에 물대포 세례…'보안법' 탈출러시 오나 [뉴스브리핑] "천둥 같은 폭음"…일본서 유성 추정 '불덩어리' 포착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