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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들 "싸우러 가겠다" 결의 쇄도…달라진 안보의식

입력 2015-08-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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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특히 2030 세대들의 안보의식이 확 달라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국방부 페이스북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올린 대국민 담화에 무려 만7천여개의 댓글이 달렸는데요.

국가를 위해 싸울 준비가 끝났다고 전의를 불태웠고, 또 남편의 전투복 사진을 올려놓고 보낼 준비가 됐다는 군인의 아내도 있었는데요.

강원도 화천 육군 7사단에선 전역을 앞둔 병장 두 명이 전역 연기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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