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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택서 1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12-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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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2시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주택 욕실에서 김모(19)군이 숨져 있는 것을 김군의 어머니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당시 김군의 얼굴에는 검은색 비닐봉지가 씌어 있었으며 옆에서는 헬륨가스통 등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평소 김군이 우울증세를 보여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김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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