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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11 20:13 수정 2019-11-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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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처분 어떻게 했기에…하천엔 '핏물'

경기 연천의 민간인 출입 통제선 안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살처분한 돼지 사체를 규정과 다르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 피와 오염 물질이 주변 하천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2. 정경심 교수, 모두 '15개 혐의' 기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오늘(11일) 구속 기소 됐습니다. 최초에 기소된 사문서위조 혐의까지 합치면 모두 열다섯 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3. 한국이 동의? 일 외교청서 거짓 주장

일본 정부가 발간한 '외교청서'에 거짓 주장이 실렸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를 '성노예'로 부르지 말자는 것에 우리 정부가 동의했다는 내용입니다.

4. 여당 대표 참석 회의서 '모병제' 논의

민주당이 오늘 비공개회의를 열고 '모병제'를 논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해찬 대표가 참석한 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방부와도 논의하고 여론 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총선 공약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5. 8번째 재판…또 거부한 '골프 전두환'

전두환 씨의 여덟 번째 사자명예훼손 재판이 열렸습니다. 전씨가 계속 재판에 나오지 않는 걸 놓고 검찰과 원고 측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6. "이낙연 총리 포함 최소 5개 부처 개각"

여권 핵심 관계자가 다음 달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해 최소 다섯 개 부처의 개각이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도 "12월에 해외순방 일정을 비우라"고 지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7. 홍콩 경찰, 시위대에 실탄 3발…중상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홍콩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세 발의 실탄을 쏴 중상을 입혔습니다.

8. 횡단보도 '아차차'…배려 없는 운전

횡단보도에선 보행자가 우선적으로 건널 수 있어야 하지만, 차들이 먼저 지나가려고 하는 경우를 종종 겪으셨을 겁니다. 이 때문에 위험한 순간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고 사고도 빈번한데요. 보행자를 배려하지 않는 운전 실태,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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