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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세로드 진시황' 중국에서 밝혀진 장수의 비밀은?

입력 2016-04-20 15:48

방송: 4월 21일(목)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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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4월 21일(목) 오전 9시

'글로벌 백세로드 진시황' 중국에서 밝혀진 장수의 비밀은?


JTBC '글로벌 백세로드 진시황'에서 진시황제의 고향, 중국에서 장수의 비결을 찾았다.

세계 곳곳에서 100세 건강의 숨은 비밀을 찾아 떠나는 JTBC 다큐멘터리 '글로벌 백세로드 진시황' 8회에서는 진시황제도 풀지 못했던 불로장생의 비밀을 찾아 중국으로 떠났다.

먼저 제작진이 찾은 곳은 쓰촨의 펑산이다. 이곳에서는 880세를 살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장수노인 '펑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진짜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102세 양쉐원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양쉐원 할머니는 '글로벌 백세로드 진시황' 팀에게 장수 노하우를 공개했다.

튀기고 볶는 기름진 음식 문화가 발달한 나라 중국. 그러나 중국은 세계 과체중 순위에서 무려 148위라는 최하위 권을 기록하고 있다. 그 비결로 꼽히는 것이 바로 중국인이 항상 일상처럼 마시는 차(茶)다. 제작진은 실제 녹차로 13kg체중 감량에 성공한 27살 량징징을 직접 만나 그 비결을 물었다.

'하루 양식이 없이는 살 수 있어도 하루도 차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격언을 보면 중국 사람들이 얼마나 차를 각별히 여기는지 알 수 있다. 중국에서는 어디를 가나 찻집이 있고, 그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차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중국인들이 일상처럼 마셔온 차(茶) 한 잔에 숨겨진 놀라운 장수 비결은 21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글로벌 백세로드 진시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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