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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홍서범 딸 석희·석주, 변덕스런 아빠 고발

입력 2014-09-23 00:50 수정 2014-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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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딸 홍석희(18) 양과 홍석주(14) 양이 아빠 홍서범을 고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8회 녹화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는 홍서범·조갑경의 딸 홍석희(18) 양과 홍석주(14) 양이 아빠 홍서범을 고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홍서범은 딸들의 고발에 의아해하며, "나는 고발당할 게 없다. 애들하고 잘 놀아주는 아빤데 딸들이 뭘로 고발했을지 궁금하다"고 입을 뗐다.

이에 홍서범-조갑경의 막내 딸 홍석주 양은 "아빠는 우리 자매의 의견은 무시하고,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셔서 고발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유자식 상팔자' 홍서범 딸 석희·석주, 변덕스런 아빠 고발


홍서범의 딸 홍석희 양 또한 "아빠는 모르시는 것 같은데 요즘 야구 시즌이랑 갱년기가 겹쳐서 두 배로 변덕이 심해지신 거 같다"고 폭로해 홍서범을 충격에 빠뜨렸다.

실제 홍서범과 두 딸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응원하는 야구의 승패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 됐던 홍서범이 자주 '욱'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랬다저랬다 하기도 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부모 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8회는 9월 23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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