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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팀들, '일단 잡고 보자' 류현진 입찰 참여

입력 2012-11-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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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세요.날씨 앤 스포츠, 쨍하고 공뜬날 이선민입니다.

오늘(9일)도 톡톡 튀는 팝업뉴스로 쨍공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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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도 괴물을 알아보는 걸까요. 시카고 컵스, 텍사스 레인저스, LA 다저스에 보스턴 레드삭스까지, 류현진 입찰에 뛰어들었네요. 우리 괴물, 이렇게 웃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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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된 이용대를 향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김중수 감독이 한 마디 했습니다. "원인 제공을 한 건 아닌지 스스로 처신을 돌아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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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축구팀, 안지 마하치칼라. 오늘 유로파리그에서 강호 리버풀을 1-0으로 이겼군요. 히딩크 감독님, 아직도 배고프신가요. 식성 한 번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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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세리머니' 박종우를 2군에 보낸 프로축구 부산 안익수 감독. 박종우한테 이런 말을 했네요, "왜 공을 기성용처럼 차냐." 기성용이 트위터에 남긴 한 마디, "나처럼 공 차면 2군 가는 거냐?."

지금까지 팝콘처럼 톡톡 튀는 팝업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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