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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인사이드] 내부 고발자 폭로…충격적인 건설 현장

입력 2022-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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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업계에서 일한 한 제보자는 무서워서 아파트에 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공기를 단축시키기 위해 부실시공이 난무한다고 말한 제보자도 있었습니다. 모두 충격적인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이후 내부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공사 현장 인부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들은 오랜 세월 건설 현장에서 일하면서 잘못된 관행에 익숙해지고 무뎌졌지만, 광주 붕괴 참사를 보고 개탄스러운 마음에 제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3주가 다 되어가지만 실종자들은 아직도 다 발견되지 않고 있고, 사고 원인도 여전히 조사 중입니다. 이런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기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D:인사이드에서 전해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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