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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황교안·전광훈 순교자적 공감대" vs "배째라 연대"

입력 2019-11-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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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런 가운데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바로 그 청와대 앞에선 한국기독교총연합의 집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난 그제 청와대 앞 야간집회를 제한했지만 한기총이 이틀 연속으로 철야 집회를 이어 가고 있고요. 이런 가운데 오늘(27일) 전광훈 목사가 황교안 대표의 단식 천막을 찾았는데 40분을 머물렀다고 합니다. 대단히 오래 머무른 것 같아요. 최근에 주요 인사도 5분,  3분 머물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두 사람이 과거에 인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 한기총, 야간시위 강행…"경찰 두려워 말라" 독려도
· 황교안 단식 천막 찾은 전광훈 목사
· 전광훈 "황교안 상태 예상보다 좋다"
· 황교안·전광훈, 2012년 변호인-의뢰인 관계
· 전광훈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때도 변호
· 황교안, 전광훈 전교조에 피소 당시 변호 맡아
· 황교안, 단식 시작하며 가장 먼저 전광훈 목사 찾아
· '단식 8일차'  황교안 "아직 할 일 남았다"

이동관의 한마디 '당동벌이'
김종배의 한마디 '뭐가 빠를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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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패트 저지' 총력…단식 황교안, 청와대 앞 '비상 의총' 한기총, 야간시위 강행…"경찰 두려워 말라" 독려도 청와대 '천막 철거' 요구에…한국당 "대통령 뜻인가" 분노 황교안 찾은 이 총리 "건강 걱정"…황 "대통령께 잘 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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