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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거린다"며 앙심…운전자 쫓아가 침 뱉고 '주먹질'

입력 2019-08-21 15:35 수정 2019-08-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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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제주에서 한 운전자가 무차별 보복 폭행을 저질렀잖아요. 그래서 공분을 산 가운데, 이번에는 경남 창원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졌어요.

· "빵빵거린다"…여성운전자에게 침 뱉고 '주먹질'
· 경적 소리에 앙심…여성운전자 쫓아가 폭행
· 경찰 늦장 대응…관할 떠넘기기에 피해자 울분
· 경찰, 피해자 항의에 '운전자 폭행 혐의' 적용

이 사건 이후 '제주 운전자 보복폭행 사건'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 사건 역시 경찰이 폭행 영상을 보고도 가해 운전자를 단순하게 폭행 혐의로만 입건했다가 뒤늦게 비난 여론이 일자 뒤늦게 재검토하겠다고 했잖아요.

· 제주 카니발 운전자…'단순폭행''재물손괴' 혐의

'도로 위 폭행 사건'이 2년간 1000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주 사건과 창원 사건을 보게되면 현재 가해 운전자로 수사를 받고 있는 두 운전자가 처벌 강하게 안 받을 것이라고 자신을 했다고 해요.

· 도 넘은 '도로 위 폭행'…2년간 1000건 넘어
· 여성운전자 폭행 가해 남성…처벌 수위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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