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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북한 접경지역으로 '집결'…급변 사태 대비?

입력 2015-08-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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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앞서 중국군의 병력이 북중 국경 부근으로 집결하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는데요. 그와 관련된 SNS 사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군의 자주포가 지린 성 옌지 시의 도심 한복판을 줄지어 지납니다.

옌지 시 누리꾼들이 최근 중국 SNS에 올린 사진들인데요. 중국군의 병력이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대로 집결하는 모습입니다.

홍콩 핀궈일보는 남북 간 갈등 중재에 나선 중국이 혹시 모를 급변사태에 대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중국군은 지난해 10월, 한반도 급변사태에 대비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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