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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미 다낭, 북 하노이 선호…막판 줄다리기

입력 2019-02-08 18:45 수정 2019-02-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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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뉴스거리가 많은데요. 우선 27, 28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정확한 장소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이 원하는 다낭이냐, 북한이 원하는 하노이냐 지금 고 반장, 최 반장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죠.

태안화력발전소의 하청업체 노동자였던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내일(9일)까지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발인 뒤에는 발전소에서 노제를 열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영결식도 가집니다. 정확한 일정을 예측하기는 어려운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장례식 후에 유족들을 만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내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벌써 1주년이 됐네요. 각종 문화공연도 펼쳐지는데 5000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인 11일에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기소가 예정되어 있는 등 역시 많은 뉴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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