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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나랑 엮어 무임승차하려는 변희재 창피한 줄 알아"

입력 2013-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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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나랑 엮어 무임승차하려는 변희재 창피한 줄 알아"


방송인 낸시랭이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낸시랭은 24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해 지우고 싶은 연관검색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변희재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하도 같이 나와서 결혼한 줄 알겠다'고 하자 "너무 나랑 엮고 무임승차 하려는 게 과도하다. 창피한 줄 알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신동엽은 "애들이 점점 크니까 아빠 이름 쳤을 때 떠있는 연관검색어 지우고 싶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방송에서 많이 써먹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는 앞서 죽었다고 소개한 낸시랭의 아버지 박상록의 살아있는 소식을 전해 파장을 일으켰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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