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임은정 검사 "부끄러움 알았으면…수뇌부 모두에 건의"

입력 2018-02-06 16:13 수정 2018-02-06 16: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임은정 검사 (서울동부지검 / 오늘) : 내부적으로 다 알던 일인데 이게 외부에 드러나면 마치 몰랐다는 듯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이런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안타깝고 부끄럽습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더 엄격한 바른 검찰 이런 것을 지향하면서도 부끄러움이 없는 검찰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고 부끄러움을 알아주셨으면 지금 검찰 수뇌부들 모두에게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 임은정 검사, 6일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 참고인 신분 출석

· "나도 당했다"…임은정 검사도 성추행 폭로

· 임은정 "사표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 상관 성매매 의혹 제기했다가 '꽃뱀' 낙인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임은정 검사도 '미투'…"당시 조희진 단장 조치 없었다" 평창서도 "팀장이 성추행"…또 다른 고발 글도 올라와 [인터뷰] 권인숙 "위원회 목적에 충실…허투루 일할 사람 아냐" 서지현 검사 11시간 조사…"미래의 가해자 없어지길" [단독] 해묵은 검찰 내 성범죄…최근 7년간 징계만 11명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