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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심상정 "정권 교체까지 힘 모야야…야권연대 중재 역할할 것"

입력 2016-02-01 16:40

"야당 분열로 새누리 어부지리 위기감 커져"

"양당이 휘두르는 국회…패권정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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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분열로 새누리 어부지리 위기감 커져"

"양당이 휘두르는 국회…패권정치 극복해야"

[앵커]

월요일 '직격 인터뷰'의 주인공은 '철의 여인' 혹은 '천연기념물', 별명도 많으세요, 심상정 정의당 대표입니다. 어서 오세요.


Q. 당대표 취임 200일, 소감은?
[심상정/정의당 대표 : 취임 200일, 진보 세력 통합에 역할. 정의당, 당비 내는 당원 3만 3천 명]

Q. 범야권 전략협의체, 야권서 어떤 역할?
[심상정/정의당 대표 : 야당 분열로 새누리 어부지리 위기감 커져. 정권 교체까지 야권 힘 모아야 열망 커져. 정책 경쟁은 하되 민생문제는 공조. 후보 조정식 야권연대에 회의 느껴. 민생 살리는 문제에 야권 힘 합하자는 것. 야권, 구체적 경제 정책들 확인하자는 것]

Q. 심상정 19대 대선서 연립정부 꿈꾼다?

Q. 총선 위한 야권 연대, 가능할까?
[심상정/정의당 대표 : 국민의당, '창당 이후 다시 얘기하자'. 정의당, 야권 연대 중재 역할할 것. 야당 분열 후 책임 전가, 국민들 실망]

Q. 한국정치, 이제 양당제로 어렵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 국회, 국민 담는 국회 역할 못 해. 양당이 휘두르는 국회, 법도 초월해. 기득권 중심 담합 정치 가능성 높아. 정의당, 15년 이상 제3정당 길 걸어와]

Q. 북한 4차 핵실험, 정의당의 입장은?
[심상정/정의당 대표 : 한반도 비핵화, 국민 공통된 입장. 사드 배치 거론으로 중국 외교도 실패. 사드, 미국서도 입장 안 내고 있어]

Q. 노회찬 창원성산 출마 결정,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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